2년 주기로 다니던 이사에 지쳐 내집 마련 하기로 결심하고
여의도로 출퇴근을 해야 해서 강서구 쪽으로 집을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역세권이여야 하고 주차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확고한 고집 때문인지 어렵더군요..
혼자 알아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허위 매물, 하자 물건, 관련법등.. 전혀 지식이 없어 한동안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신축빌라투어를 알게된 후에도 망설이고 망설이다 신축빌라몰의 도움을 받고자 결심하고 매물 추천을 신청했습니다.
원하는 지역의 물건 몇건 추천받고 끝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매물 추천과 함께 빌라투어 일정을 바로 잡아주시더라구요.
신축빌라투어 중 강서구 지역 몇곳을 돌아다녔는데
원하는 곳은 재정상태 상 어렵고, 재정상태에 맞추다보니 원하는 물건이 없더라구요.
좌절감을 맛보던중,
김현록 부장님께서 저와 딱 맞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면서 김포쪽을 추천 해주셨습니다.
밑져야 본전이고.. 어짜피 좋은 집을 구할것이라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는 생각에
추천해주신 현장에 갔습니다.
세상에..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서울권에서 찾아볼수 없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왔습니다.
김포도시철도가 11월에 개통되고, 주변환경도 호재가 있다는 말씀에 혹해서
더욱더 '이집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에 대한 두려움에 동행을 부탁드렸던 지인분도 서울권에서 투어했던
다른 현장들보다는 이곳이 좋을 것같다고 말해주니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간 빌라투어에서 보았던 당일계약 사례를 봤을땐 '어떻게 그럴수 있지?'하는 의심이 가득했고,
이사 날짜도 촉박하지 않아서 여유 있게 많이 둘러보자는 생각이었는데..
결국 당일 계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계약 후 일주일이 지났고 잔금 대출여부와 이사 날짜 조정 등 큰 산을 넘었습니다.
당일 계약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조금만 더 서둘러 도움을 청했다면 더 좋았을걸..하는 후회(?)는 드네요.. ^^
저처럼 망설이시던 분들도 용기내서 신축빌라몰에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김현록 부장님, 나주희 차장님 감사합니다!!!
